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악천후로 2시간 지연 출발
주영로 2023. 5. 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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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1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2시간 지연 출발한다.
KPGA 코리안투어는 18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 경기는 안개 등 악천후로 2시간 연기해 오전 8시 50분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제주 지역에는 새벽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으며 골프장엔 안개가 덮쳐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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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제주)=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1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2시간 지연 출발한다.
KPGA 코리안투어는 18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 경기는 안개 등 악천후로 2시간 연기해 오전 8시 50분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제주 지역에는 새벽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으며 골프장엔 안개가 덮쳐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게 됐다.
올해로 26회째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은 총상금 13억원에 우승상금 2억6000만원을 놓고 펼쳐진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와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비오,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랭킹 1위 정찬민 등이 출전해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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