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검출' 남태현·서민재, 오늘(18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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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남태현,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경찰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에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남태현, 서민재를 소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을 위한 소변과 모발을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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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남태현과 서민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8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3' 출연자 서민재는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을 폭로했다.
이에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남태현, 서민재를 소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을 위한 소변과 모발을 채취했다. 또한 지난 17일 MBN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남태현의 모발 정밀 감정을 요청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태현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가수 장재인은 2019년, 공개 연애한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당시 그는 만취 상태로 차를 주차 후 문을 열다가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파손, 이후 20m가량 운전한 걸로 알려졌다.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를 크게 웃도는 0.114%로,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6년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을 이어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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