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백봉기, 셋째 득남...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2023. 5. 18. 07:0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백봉기는 18일 "이날 오전 12시 45분께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백봉기는 아내의 출산과정 내내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백봉기는 10세 연하의 아내와 지난 2013년에 결혼했고, 같은 해 첫째 딸, 2019년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백봉기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tvN '푸른거탑' 등에 출연했고, MBN '보이스트롯' 출연 후로는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는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백봉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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