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범죄도시3’ 이준혁, 악역 도전 성공할까

KBS 2023. 5. 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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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 3'이 새로운 악당- 이준혁 씨의 달라진 극 중 모습들을 공개했습니다.

데뷔 16년 차 배우 이준혁 씨는 항상 이렇게 날렵하고 반듯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선 그동안 본 적 없는 강렬한 분위기와 마동석 씨에게도 그리 밀리지 않을 듯한 듬직한 체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 역을 맡은 이준혁 씨.

때문에 배역을 위해 체중을 20킬로그램이나 늘리고 근육 운동에 집중했다는데요, 특히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의 '장첸' 윤계상 씨부터 2편의 손석구 씨까지, 매번 악당들의 활약이 대단했던 만큼 이준혁 씨가 그들의 계보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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