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롤모델은 이효리, 유재석…43kg까지 빠진 적 있어”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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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주가 롤모델에 대해 밝혔다.
지난 17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28회에는 가수 미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김종국이 유재석 미담에 관해 묻자, 미주가 "아파서 43kg까지 살이 빠진 적 있다"라고 밝혔다.
미주는 당시 유재석이 짜먹는 닭가슴살을 완쾌될 때까지 계속 보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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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주가 롤모델에 대해 밝혔다.
지난 17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28회에는 가수 미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미주는 ‘아티스트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으며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예능에서는 친근한 모습도 보여준다”라고 그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예능 롤모델’은 유재석이라는 것.
김종국이 유재석 미담에 관해 묻자, 미주가 “아파서 43kg까지 살이 빠진 적 있다”라고 밝혔다. 밥도 못 먹을 정도였다고. 미주는 당시 유재석이 짜먹는 닭가슴살을 완쾌될 때까지 계속 보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숙은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에 들어간 미주에게 “재석 오빠가 꽂아준 거야?”라고 물었다. 미주는 유재석이 추천해 줬을 뿐이라며 안테나에 들어가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이어 유재석, 유희열이 있는 안테나라면 예능과 음악을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고민 없이 바로 회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iMBC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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