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인기남’ 상철 “영자 고백에 호감↑, 데이트는 무조건 옥순” (나는 솔로)

김혜영 2023. 5. 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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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상철이 영자, 옥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7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97회에서 14기 상철과 영자가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자가 영숙, 순자와 2대 1 데이트를 한 상철의 마음에 대해 궁금해하자, 상철이 "마음이 가볍진 않았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상철이 "제가 지금 원픽인가?"라고 묻자, 영자가 "오늘 확실해졌어. 내 마음이 끌리는 건 상철님"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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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상철이 영자, 옥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7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97회에서 14기 상철과 영자가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과 영자가 함께 야식으로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영자가 영숙, 순자와 2대 1 데이트를 한 상철의 마음에 대해 궁금해하자, 상철이 “마음이 가볍진 않았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영자는 “언니들이 데이트 좋았다더라”라고 전했다. 상철은 “확실하게 얘기했다, 아니라고. 나보다 나이 많은 분들은 생각이 전혀 없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내가 호감 있는 사람 아니면 선택받는 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니더라”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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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 “제가 지금 원픽인가?”라고 묻자, 영자가 “오늘 확실해졌어. 내 마음이 끌리는 건 상철님”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자님이 원픽이 저라고 말해주어서 호감도가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옥순과 1대 1 대화를 못 해서 데이트권이 생기면 옥순을 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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