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야구 경기 중 몰아친 소용돌이‥긴급대피

[뉴스투데이]

어린이 야구 경기가 진행 중인데요.

타자와 포수가 서 있는 자리에서 갑자기 소용돌이가 치면서 모래먼지가 휘날립니다.

주변에 있던 남성이 잽싸게 다가가 경기를 하던 어린이를 무사히 대피시키죠.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포착된 장면인데요.

강한 회오리바람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심판의 재빠른 대응 덕분에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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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482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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