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초특가 터졌다… 국내선 2.5만원 국제선 6.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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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이벤트인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1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국내선 6개, 국제선 36개 총 4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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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국내선 6개, 국제선 36개 총 4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2만5800원 ▲광주·청주·대구-제주 2만4800원 ▲부산-제주 3만800원 ▲김포-부산 4만4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인천발 국제선 중 일본 노선은 신규 취항지인 ▲오이타 8만5500원 ▲마쓰야마 9만5500원 ▲시즈오카 11만8200원 ▲삿포로 14만3200원 ▲후쿠오카 6만5500원 ▲나고야 7만8200원 ▲오사카 11만9200원 ▲오키나와 8만8200원 ▲도쿄(나리타) 8만8200원부터다.
중화권 노선은 타이베이가 8만8200원이고 동남아 노선은 ▲하노이 10만9000원 ▲호찌민 11만4300원 ▲다낭 12만9000원 ▲냐짱(나트랑) 13만4300원 ▲클락 9만9000원 ▲마닐라 10만9000원 ▲세부 11만9000원 ▲보홀 12만90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4300원 ▲방콕 13만6300원 ▲치앙마이 18만6300원 ▲비엔티안 18만6800원부터 살 수 있다.
몽골은 18만4900원부터, 대양주 노선은 사이판 15만5400원, 괌 15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국제선 중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7만500원 ▲오사카 10만9200원 ▲도쿄(나리타)15만8200원부터 판다.
중화권 노선은 타이베이 7만3200원이며 동남아 노선은 ▲세부 11만4000원 ▲다낭 14만4000원 ▲방콕 18만7300원 ▲싱가포르 18만2000원이다.
대양주 노선은 괌 14만4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대구발 국제선인 세부 노선은 10만4000원부터 김포발 국제선인 오사카 노선은 12만9200원부터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에서만 가능하다.
이달 JJ멤버스위크는 국내선 왕복 최대 2000원, 국제선 왕복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 가능하고 VIP와 골크(GOLD) 회원일 경우 국제선 왕복 항공권은 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오이타, 울란바토르, 호찌민 노선은 JJ멤버스위크의 추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오는 5월31일까지 별도 행사를 진행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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