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문틈으로 철사가 '쑥'…깜짝 놀라 "누구세요"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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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집에 누군가 무단 침입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현관문 틈새로 철사를 넣어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고 합니다.
올가미 형태로 만들어진 철사가 현관문 틈새 사이로 들어옵니다.
이 집에 사는 여성이 문을 못 열게 철사를 붙잡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밖에서 한 남성이 '부동산'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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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집에 누군가 무단 침입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현관문 틈새로 철사를 넣어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고 합니다.
올가미 형태로 만들어진 철사가 현관문 틈새 사이로 들어옵니다.
밖에서 철사를 잡고 있는 누군가가 올가미를 문고리에 걸어 아래로 잡아당기는데요.
해당 도어락은 손잡이를 아래로 당기기만 하면 열리는 구조입니다.
이 집에 사는 여성이 문을 못 열게 철사를 붙잡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밖에서 한 남성이 '부동산'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락을 받은 것도 없고 미심쩍은 상황이라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2분 정도 대치 끝에 남성은 철사를 놔두고 도망갔다고 하는데요.
현관문에서 지문을 채취한 경찰이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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