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축구 적응 완료' 그릴리시, "레알 상대로 이렇게 할 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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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그릴리시는 "믿을 수 없는 기분이다. 지금 이 순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난 지금 여기 서 있고 스코어는 4-0이다. 레알을 상대로 이런 스코어를 낼 팀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가 한 데 뭉쳐 즐기면서 플레이할 때, 특히 그 곳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이라면 우리를 막을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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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잭 그릴리시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5-1로 결승에 올랐고 레알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그릴리시가 맨시티 4-1-4-1 포메이션의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했다. 그릴리시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임과 동시에 상대 수비수들의 경고를 유도하는 등 맹활약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그릴리시는 "믿을 수 없는 기분이다. 지금 이 순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난 지금 여기 서 있고 스코어는 4-0이다. 레알을 상대로 이런 스코어를 낼 팀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가 한 데 뭉쳐 즐기면서 플레이할 때, 특히 그 곳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이라면 우리를 막을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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