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 얼굴 못 봐 궁금했는데”…박보검, 새 드라마 촬영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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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보검이 2020년 tvN '청춘기록' 이후 3년여 간 이어온 공백을 말끔히 지우겠다는 각오로 다방면에서 활동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올해 초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겨 활동 기반을 다진 그는 최근 넷플릭스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집중하는 등 신작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달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는 광고 등 공식 행사와 관련한 사진뿐 아니라 직접 찍은 평범한 일상 사진도 틈틈이 공유하면서 순식간에 230만 팔로워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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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재개…팬들과 교감도 넓혀
가수들과 교류…음악 욕심 키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가수와 교류하고,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영역 넓히기에 힘을 쏟으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달부터 1950년대 제주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폭싹 속았수다’를 위해 제주, 고창 등 전국 각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극중 아이유가 맡은 애순의 연인인 관식 역을 맡는다. 반항아 기질이 있는 애순의 옆을 묵묵히 지키면서 성실히 일상을 사는 인물이다.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등을 만든 김원석 PD가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잘 맞는다는 판단에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러브콜을 보내 출연이 성사됐다.
공백기 동안 거의 하지 않았던 SNS 활동도 최근 재개했다. 지난달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는 광고 등 공식 행사와 관련한 사진뿐 아니라 직접 찍은 평범한 일상 사진도 틈틈이 공유하면서 순식간에 230만 팔로워를 모았다. 기존에 유지하던 트위터 계정으로는 팬들의 트윗에 직접 답글을 달아주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새롭게 쌓고 있다.
그는 소속사 동료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데 의욕을 보이고 있다. 최근 태양의 신곡 ‘나의 마음에’ 스페셜 영상에 건반으로 참여하면서 음악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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