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인기남 상철로 핸들 꺾었다 “언니들 무서워 죽겠네”(나는솔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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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영수를 포기하고 상철에게 직진했다.

그는 현재 나이가 많은 영숙과 순자가 상철에게 직진하고 있는 상황이라 가장 어린 옥순이 상철에게 호감을 표시하기 눈치 보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옥순은 "난 정리가 된 것 같다. 상철이 1순위고 이제 2순위는 없다"라며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상철도 옥순이 싫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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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영수를 포기하고 상철에게 직진했다.

5월 17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4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14기 옥순은 자신이 아닌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 영수를 보면서 마음을 돌렸다.

그는 상철을 불러내 “내가 말 걸면 큰일 날 상황인가 싶다. 눈치를 너무 보게 되는 상황이다. 무서워 죽겠네”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는 현재 나이가 많은 영숙과 순자가 상철에게 직진하고 있는 상황이라 가장 어린 옥순이 상철에게 호감을 표시하기 눈치 보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옥순은 "난 정리가 된 것 같다. 상철이 1순위고 이제 2순위는 없다"라며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상철도 옥순이 싫지만은 않았다. 그는 “늦어도 내일까지는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 저는 슈퍼데이트권 따면 무조건 옥순이다. 그래야 내가 결정될 것”이라면서도 영자에 대한 호감도를 낮추지 않았다.

다만 상철은 네 여성의 픽을 받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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