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임신' 한정원 "2세는 공주마마…건강하게만 태어나줘"

채태병 기자 2023. 5. 1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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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원(36)이 2세 성별이 여자라고 밝혔다.

한정원은 지난 1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모 삼촌들. 금동이는 공주마마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정원은 "오늘 처음으로 금동이 선물을 사보았습니다. 공주마마라고 공주 같은 신발과 양말이 눈에 들어왔어요"라며 "벌써부터 가드 올리는 듯한 초음파 사진. 건강한 심장 소리. 아주 카리스마 넘치는 딸이겠구나.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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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정원(36)이 2세 성별이 여자라고 밝혔다.

한정원은 지난 1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모 삼촌들. 금동이는 공주마마랍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과일보다는 얼큰한 국물과 고기를 좋아하는 공주마마"라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태어나길 바란다. 엄마랑 평생 친구처럼 잘 지내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한정원은 "오늘 처음으로 금동이 선물을 사보았습니다. 공주마마라고 공주 같은 신발과 양말이 눈에 들어왔어요"라며 "벌써부터 가드 올리는 듯한 초음파 사진. 건강한 심장 소리. 아주 카리스마 넘치는 딸이겠구나.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렴"라고 전했다.

한편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한정원은 새로운 연인과의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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