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다 가려도 감출 수 없네…지하철서 포착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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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혜수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하철 플랫폼에 서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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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혜수의 일상이 담겼다. 지난 16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 패션쇼 당시 모습을 비롯해 식당에 방문한 모습 등이 사진에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하철 플랫폼에 서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다. 김혜수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굴을 거의 다 가렸으나 데뷔 37년차 톱배우의 아우라는 감춰지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현실적인 아우라", "너무 소탈한 거 아닌가요", "진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7월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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