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첫인상 0표에 각성→여인천하급 기싸움(하트시그널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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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민이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고 각성했다.
5월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공개 됐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섯 명의 출연자들은 인사를 나눈 후 가장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에게 투표를 했다.
여성 출연자들이 문자를 보내기 전 고민을 하던 상황에서 김지민은 "누구한테 보낼지가 고민되는 게 아니고 뭐라고 보낼지 고민된다. 저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정했다"라고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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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민이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고 각성했다.
5월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공개 됐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섯 명의 출연자들은 인사를 나눈 후 가장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에게 투표를 했다. 여성 출연자들이 문자를 보내기 전 고민을 하던 상황에서 김지민은 “누구한테 보낼지가 고민되는 게 아니고 뭐라고 보낼지 고민된다. 저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정했다”라고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였다.
투표 결과 남자들은 사이좋게 한 통씩 받았지만, 여성 출연자들은 김지영이 1표, 이주미가 2표를 받았다. 자신이 0표를 받은 것을 확인한 김지민은 입술을 깨물며 표정이 어두워졌고 “오케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순식간에 바뀐 공기에 미미는 “무섭다”라고 놀랐다.
이상민은 “생각보다 굉장히 세지 않나. ‘오케이’라는 말이”라고 주목했다. 윤종신은 “16부작 중에 7부에서 나올 법한 대사인데 첫 회에서 나온다고?”라고 놀랐다. 이에 이상민은 “지민 씨가 이번에 0표를 받은 건 지민 씨한테는 큰 파장이 됐을 것 같다.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고 달라질까에 대한”이라고 설명했다.
각성한 김지민은 가장 먼저 1층으로 내려와 저녁 준비 중인 세 남자의 시선을 끌었고, 신민규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그때 다른 여성 출연자들이 1층으로 내려오자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졌다.
김이나는 “또렷하게 사격했다”라고 흥분했고, 강승윤도 “대놓고 조준 사격 했다”라고 공감했다. 윤종신은 “오케이의 의미 알았다”라고 말했다.
김지영과 이주미 옆에 남자들이 모여 있자, 김지민은 자연스럽게 남자들의 관심음ㄹ 가져왔다. 여자 출연자들의 팽팽한 기싸움에 윤종신은 “이번에 여인천하네”라고 놀랐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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