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고은 느낌” 김지영, 강승윤도 반한 코 찡긋 미소(하트시그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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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코 찡긋 미소로 매력을 어필했다.
식사를 시작한 후 김지영은 코를 찡긋하는 미소로 남성들에게 매력을 전했다.
강승윤은 "솔직히 매력 있기는 하다. 남자들이 봤을 때"라고 김지영을 향한 호감을 보였다.
강승윤은 "팬 분들에게 그런 표정을 한 번씩 쓸 때가 있다"라고 코 찡긋 미소를 시범 보이며 "근데 보여 지려고 지은 미소처럼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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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지영이 코 찡긋 미소로 매력을 어필했다.
5월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출연자들의 미묘한 기싸움이 공개 됐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섯 명의 출연자는 서로 힘을 합쳐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를 시작한 후 김지영은 코를 찡긋하는 미소로 남성들에게 매력을 전했다. 김지민은 미묘한 시선으로 김지영을 의식했고, 이주미는 급격히 말이 없어졌다.
김이나는 김지영의 미소를 보고 김혜수, 김고은과 비교했다. 강승윤은 “솔직히 매력 있기는 하다. 남자들이 봤을 때”라고 김지영을 향한 호감을 보였다. 김이나는 “코 찡긋은 무언의 연대감을 형성한다”라며 “이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승윤은 “팬 분들에게 그런 표정을 한 번씩 쓸 때가 있다”라고 코 찡긋 미소를 시범 보이며 “근데 보여 지려고 지은 미소처럼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이나는 “근데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미미는 “무언의 공감하는 메시지가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지영은 자기 무기를 한참 있다가 천천히 풀려고 했는데 그걸 지민이 꺼내게 했다. 지영을 성급하게 만든 게 최고의 수훈이다”라고 김지영이 김지민에게 자극을 받았다고 확신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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