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몸매 고민..."잘 못 먹는데 살쪄서 고민" ('돈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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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자신의 몸매에 의문을 제기했다.
오는 18일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제주도의 사위이자 예능하는 일식 요리사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고기국수 '먹방'을 펼친다.
이날 처갓집이 제주도라는 정호영 셰프는 제주도에 우동집을 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곳에서 부부사장님과 정호영 셰프, 먹요원 쏘영, 아미, 만리, 수향, 쑤다의 30그릇 국수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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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정호영 셰프가 자신의 몸매에 의문을 제기했다.
오는 18일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제주도의 사위이자 예능하는 일식 요리사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고기국수 '먹방'을 펼친다.
이날 처갓집이 제주도라는 정호영 셰프는 제주도에 우동집을 낸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제주도가 물이 좋다. 우동을 만드는데 적합한 물이 있지 않을까 해서 식당을 차리게 되었다"라며 이유를 밝힌다.
"장모님의 도움이 있지 않았냐"라는 제이쓴의 질문에, 정호영은 "이맘때가 되면 장모님이 풋마늘 장아찌를 1년 치 만들어주셨다. 고등어나 옥돔도 새벽에 항구에 나가서 배에 있는 걸 통으로 사서 보내주셨다"라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공식 질문인 "라면 최대 몇 개 먹느냐?"라는 질문에 정호영은 "왜 살이 쪘는지 모르겠는데 잘 못 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누군가에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했더니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 보라는 답변을 들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이번 먹방 대결에는 "보통 두 그릇 먹는다고 하면 오늘은 세 네 그릇 먹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방송분에서 소개되는 맛집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고기국수 전문점으로, 코로나가 한창일 때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의 사랑을 받는 식당이다.
이곳에서 부부사장님과 정호영 셰프, 먹요원 쏘영, 아미, 만리, 수향, 쑤다의 30그릇 국수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만리, 수향, 쑤다가 출전하는 라운드에는 이영자가 사비로 상금까지 걸어 팽팽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먹요원'들의 활약상은 오는 18일 오후 8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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