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최고 시청률 60%대 ‘허준’ 재방료에 충격 “천원도 안돼”(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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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이 '허준' 재방료에 대한 충격을 드러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7회에는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광렬은 저작권 협회에 100곡 이상이 등록된 한해가 예능 재방료가 저작권료를 추월했다며, 들어오는 저작권료가 고작 10만 원대인 사실을 털어놓자 "나는 '허준' 드라마를 방송사에서 계속 틀잖나. 재방료가 진짜 충격. 천 원 미만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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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전광렬이 '허준' 재방료에 대한 충격을 드러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7회에는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광렬은 저작권 협회에 100곡 이상이 등록된 한해가 예능 재방료가 저작권료를 추월했다며, 들어오는 저작권료가 고작 10만 원대인 사실을 털어놓자 "나는 '허준' 드라마를 방송사에서 계속 틀잖나. 재방료가 진짜 충격. 천 원 미만대"라고 밝혔다.
그는 김구라가 "그건 20년 됐지 않냐. 그 동안 많이 먹었지 않냐"고 타박하자 가수의 저작권료보다 현저히 적다는 의미였음을 해명했다.
이런 '허준'은 한때 64.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사랑받던 국민 드라마. 드라마 촬영 당시 매일 촬영 스케줄로 바빠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는 전광렬은 다만 천천히 가달라고 하는데도 과속하는 택시를 타본 적이 있다며, 그때 택시 기사가 "죄송하다. '허준' 할 시간이 됐다"고 양해를 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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