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등록금 내려 에어로빅 강사→슈퍼모델 돼, 돈다발 효도”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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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치열하게 살아온 아르바이트 이력을 말했다.
현영도 "정수 시스템 판다고"라며 남다른 아르바이트 이력을 말했다.
오지호는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께 한 효도 중 가장 뿌듯했을 때를 질문했고 현영은 "'누나의 꿈' 히트치고 정산 받아서 행사비를 받았는데 만 원짜리 다발을 받았다.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돈다발을 엄마 드렸더니 신문지 풀고 너무 표정관리가 안 되게 좋아하시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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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치열하게 살아온 아르바이트 이력을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현영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부모님, 오빠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현영 오빠는 “막내가 열심히 살았다. 졸업식 때 꽃 떼다가 팔고”라며 막내 현영의 생활력을 언급했다. 현영도 “정수 시스템 판다고”라며 남다른 아르바이트 이력을 말했다.
배기성은 현영이 화려한 이미지와 다른 면이 있다며 놀랐고 현영은 “부모님이 대학교 입학금만 내주시고 등록금을 알아서 하라고 하셨다. 단시간 고효율 아르바이트, 교육 비디오 파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에어로빅 자격증 따서 강사 하다가 슈퍼모델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지호는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께 한 효도 중 가장 뿌듯했을 때를 질문했고 현영은 “‘누나의 꿈’ 히트치고 정산 받아서 행사비를 받았는데 만 원짜리 다발을 받았다.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돈다발을 엄마 드렸더니 신문지 풀고 너무 표정관리가 안 되게 좋아하시더라”고 답했다.
현영은 “그 돈으로 화천 사는 집 앞에 정자를 지으셨다. 그 정자가 아직도 있다. 전화통화하면 정자에 앉아서 아빠와 수박 먹는다, 낮잠 잔다고 하신다”고 말했고 신승환은 “그 정자에 들어가면 신문지에 싸인 돈을 받았던 그 때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고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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