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황정민 닮은 父공개 “아빠 닮은 남편과 결혼”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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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배우 황정민을 닮은 부친을 공개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현영이 의뢰인으로 출연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승환은 "황정민 배우도 닮았다. 현영 남편도 약간 황정민 느낌이 있다"고 배우 황정민을 언급했다.
신승환이 "남자답고 노는 것 좋아하신다. 스포츠 좋아하고 집에 잘 없고"라며 현영 남편에 대해 더 말하자 현영은 "그러고 보니 아빠 닮은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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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배우 황정민을 닮은 부친을 공개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현영이 의뢰인으로 출연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결혼 52년차 부모님의 첫 만남을 되살렸다. 현영 부친은 “내가 빠져서 쫓아다녔다. 콩깍지가 씌워 다 예뻐 보였다”고 과거 아내와 첫 만남을 말했다. 현영 모친도 “그 때는 좀 멋있었다”고 남편의 외모를 인정했다.
출연자들이 모두 현영 부친에 대해 “잘 생기셨다”고 입을 모으자 현영은 “약간 오지호 닮았다”고 MC 오지호를 언급했다. 신승환은 “황정민 배우도 닮았다. 현영 남편도 약간 황정민 느낌이 있다”고 배우 황정민을 언급했다.
이성미가 “아빠 닮은 남자를 고른 거냐”고 묻자 현영은 남편에 대해 “체격 좋고 얼굴도 잘 생겼다”고 설명했다. 신승환이 “남자답고 노는 것 좋아하신다. 스포츠 좋아하고 집에 잘 없고”라며 현영 남편에 대해 더 말하자 현영은 “그러고 보니 아빠 닮은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현영 부친은 “내가 정릉에서 인기가 최고였다. 여자들이 10명은 따라다녔다”고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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