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나는 결혼할 수 있는데 장근석 힘들 것 같아”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1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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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장근석이 결혼하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재중은 여자사람친구 서효림의 집으로 찾아갔다.

서효림이 "김밥 만들 수 있냐"고 묻자 김재중은 "나는 대충 넣어도 맛있다. 이건 재능이다. 요리는 타고나야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재중은 "나는 (장가)갈 수 있는데 근석이는 힘들 것 같다"고 장근석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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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장근석이 결혼하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재중은 여자사람친구 서효림의 집으로 찾아갔다.

김재중은 13년 친구 서효림의 집으로 찾아갔고, 서효림이 딸 조이가 먹을 김밥을 만들려고 하자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김재중은 ‘신랑수업’을 통해 요리 실력을 자랑해 온 상황.

서효림이 “김밥 만들 수 있냐”고 묻자 김재중은 “나는 대충 넣어도 맛있다. 이건 재능이다. 요리는 타고나야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김재중은 서효림의 주방에 들어가며 “남의 주방 들어갈 때 설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반신반의하다가 김재중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장가가도 되겠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면서도 “그런데 너도 그렇고 근석이도 그렇고 결혼하기 애매하다”고 반응했다.

김재중은 “나는 (장가)갈 수 있는데 근석이는 힘들 것 같다”고 장근석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장근석과 친분을 드러내며 “(장근석이) 싱글 라이프를 좋아한다. 요리도 잘한다. 집에 살림 반이 요리하는 살림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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