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주식 1600% 수익, 지금은 장이 안 좋아 안 해” (일타강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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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주식으로 1600% 수익을 봤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장동민에게 "주식 투자로 한 때 1600% 수익이 나고 그러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홍현희는 "그 때 뺐냐"고 질문을 더했다.
이어 장동민은 "요즘은 주식을 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초아가 "장이 안 좋아서?"라고 묻자 장동민은 "굳이 장이 안 좋은데. 안 좋은데 꾸역꾸역 그걸로 뭘 싸우려고 하냐. 좋을 때 하면 편안하게 수익을 볼 수 있다"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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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주식으로 1600% 수익을 봤다고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코미디언 장동민이 출연해 주식 수익을 밝혔다.
이용진은 장동민에게 “주식 투자로 한 때 1600% 수익이 나고 그러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홍현희는 “그 때 뺐냐”고 질문을 더했다. 장동민은 “뺐다”며 수익을 실현했다고 밝혔고 홍현희는 “이런 사람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이어 장동민은 “요즘은 주식을 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초아가 “장이 안 좋아서?”라고 묻자 장동민은 “굳이 장이 안 좋은데. 안 좋은데 꾸역꾸역 그걸로 뭘 싸우려고 하냐. 좋을 때 하면 편안하게 수익을 볼 수 있다”고 받았다.
이에 이용진은 초아에게도 “주식 수익이 50% 넘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초아는 “그랬다. 코로나 시작할 때 많이 떨어져서 그 때 모아둔 돈을 넣어서 조금 벌었다”고 답했다.
장동민은 “그렇게 좋을 때 들어가 먹는 거다. 제일 중요한 게 재미를 봤을 때 몇% 재미를 보든 빼야 한다. 그래야 재미지. 10% 수익나면 20% 갈 것 같고 그래서 계속 물린다”고 수익 보는 법을 말했다. 김호영이 “그게 제일 어렵다”고 말하자 장동민도 “맞다”고 동의했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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