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도민체전·장애인생활체전 준비 착착

홍성배 2023. 5. 1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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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열리는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 및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20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를 성대하기 치르기 위해 경기장 정비와 깔끔한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도민체전은 오는 6월 3일~7일까지 강릉종합운동장과 강남축구공원 2구장 등에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임원 등 1만2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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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1만2000명 방문 예상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열리는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 및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20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를 성대하기 치르기 위해 경기장 정비와 깔끔한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도민체전은 오는 6월 3일~7일까지 강릉종합운동장과 강남축구공원 2구장 등에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임원 등 1만2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6월 14일~16일까지 관동하키센터에서 선수와 보호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한다.

이에 시는 17일 강릉아트센터에서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 200여명은 친절과 미소로 선수단 등 방문객을 환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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