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GTX-B 춘천 연장 연대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 추진 사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해당 노선 구간과 연계된 여당 의원들이 연대를 구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의원은 17일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의원 등과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가평 및 춘천 연장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 추진 사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해당 노선 구간과 연계된 여당 의원들이 연대를 구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의원은 17일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의원 등과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가평 및 춘천 연장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결의안에는 GTX-B의 가평 및 춘천 연장 사업을 차기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최우선적으로 반영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대한 균형발전, 경춘선 등에 대한 교통수요 분산, 인구소멸위험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인구유입, 가평군민 및 강원도민들의 1일 생활권 보장을 위해 GTX-B의 가평 및 춘천 연장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한편 강원도는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공동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남양주에서 춘천까지 하루 92차례 열차를 운행할 경우 비용대비 편익(B/C)이 1.12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통상 B/C값이 1을 넘으면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 용역은 두 자치단체의 자체 의뢰조사여서 공식적인 의미는 갖지 않는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마우지떼 떠나자, 섬 생태계가 다시 살아났다
- 노래방 직원에 “만나달라”… 차에 감금하고 3시간 끌고 다녀
- 원주시청 5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닷새 만에 또 비보
- 교장이 여학생 기숙사 앞 텐트치고 밤새 지키는 이유는?
- 비례대표 의석확대 여론 확산… 도내 정가 ‘8석+@’ 기대
- 동해안서 몸길이 3m 대형상어 '청상아리' 그물에 잡혀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분노한 강원FC 팬들, 최용수 감독 소환
- [단독] 동해시 백두대간서 포착된 맹수 흔적, 표범? 삵? 스라소니?…전문가들 의견 분분
- [영상] 동해 4.5 지진 위력 실감…주택가·도로·해안 곳곳 CCTV에 흔들림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