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청 월급 이중 지급 ‘환수 소동’
정민엽 2023. 5. 1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교육지원청이 직원 월급을 중복 지급해 환수조치에 나섰다.
17일 본지 취재결과 이날 강릉교육지원청은 소속 공무원 1593명에게 49억원의 월급을 지급해야 했으나 실수로 인해 2배인 98억원을 지급했다.
교육지원청은 이중 지급을 확인한 뒤 환수에 나서 중복으로 지급된 49억원 중 일부는 이미 돌려받았다.
나머지 금액도 이번 주 중으로 모두 환수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이 직원 월급을 중복 지급해 환수조치에 나섰다.
17일 본지 취재결과 이날 강릉교육지원청은 소속 공무원 1593명에게 49억원의 월급을 지급해야 했으나 실수로 인해 2배인 98억원을 지급했다. 교육지원청은 이중 지급을 확인한 뒤 환수에 나서 중복으로 지급된 49억원 중 일부는 이미 돌려받았다. 나머지 금액도 이번 주 중으로 모두 환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담당자가 월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정민엽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마우지떼 떠나자, 섬 생태계가 다시 살아났다
- 노래방 직원에 “만나달라”… 차에 감금하고 3시간 끌고 다녀
- 원주시청 5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닷새 만에 또 비보
- 교장이 여학생 기숙사 앞 텐트치고 밤새 지키는 이유는?
- 비례대표 의석확대 여론 확산… 도내 정가 ‘8석+@’ 기대
- 동해안서 몸길이 3m 대형상어 '청상아리' 그물에 잡혀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분노한 강원FC 팬들, 최용수 감독 소환
- [단독] 동해시 백두대간서 포착된 맹수 흔적, 표범? 삵? 스라소니?…전문가들 의견 분분
- [영상] 동해 4.5 지진 위력 실감…주택가·도로·해안 곳곳 CCTV에 흔들림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