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롱 뮤지컬 ‘무지개물고기’… 20·21일 양구문화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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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 '무지개물고기'가 오는 20~21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양구문화재단의 5월 기획공연이다.
뮤지컬은 관객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국내 최초의 싱어롱 뮤지컬이다.
바다 최고의 스타 무지개물고기, 험상궂게 생겼지만 노래 잘 하는 샤크, 바다 최고의 재즈가수 불가사리, 귀염둥이 분위기 메이커 해마 등이 나눔과 화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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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 ‘무지개물고기’가 오는 20~21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양구문화재단의 5월 기획공연이다. 하루 2회씩(오후 2시·5시) 총 4회 진행된다. 원작은 1992년 마커스 피스터의 동명의 스테디셀러 그림책이다. 전세계에서 3000만부 이상이 판매됐고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다.
뮤지컬은 관객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국내 최초의 싱어롱 뮤지컬이다. ‘욕심꾸러기 어린이’가 멋쟁이 MC 가재를 만나 바닷속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바다 최고의 스타 무지개물고기, 험상궂게 생겼지만 노래 잘 하는 샤크, 바다 최고의 재즈가수 불가사리, 귀염둥이 분위기 메이커 해마 등이 나눔과 화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환상적인 무대·영상과 함께 신비로운 바다 속 판타지 월드를 만끽할 수 있다.
전화 예매 선착순으로 1회당 300명 관람 가능하다. 전석 무료.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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