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멀티골' 맨시티, 결승행 청신호...레알에 2-0 리드(전반 종료)

박지원 기자 2023. 5. 18. 0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결승행에 청신호를 켰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전반을 종료했다.

홈팀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맨시티가 기어코 선제골을 터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결승행에 청신호를 켰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전반을 종료했다.

홈팀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홀란드, 그릴리쉬, 귄도간, 더 브라위너, 실바, 로드리, 스톤스, 아칸지, 디아스, 워커, 에데르송이 출격했다.

원정팀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비니시우스, 벤제마, 호드리구, 모드리치, 크로스, 발베르데, 카마빙가, 알라바, 밀리탕, 카르바할, 쿠르투아가 출전했다.

맨시티가 기어코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3분, 더 브라위너의 사이 패스를 받은 실바가 문전에서 니어 포스트를 향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37분,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은 귄도간이 문전 슈팅을 했고, 공이 수비 블록에 맞으며 높게 떴다. 이를 실바가 헤더 슈팅을 통해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