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브렌트포드 공격수 토니, 8개월 자격 정지…베팅 규정 위반

이형주 기자 2023. 5. 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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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 토니가 과오로 인해 한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8일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베팅 관련 규정을 위반한 토니에게 8개월 동안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린다. 해당 기간 동안 토니는 축구와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없다. 또 5만 파운드의 벌금 역시 부과한다"라고 전했다.

토니는 브렌트포드 FC의 핵심 공격수로 올 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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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FC 공격수 아이반 토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이반 토니가 과오로 인해 한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8일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베팅 관련 규정을 위반한 토니에게 8개월 동안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린다. 해당 기간 동안 토니는 축구와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없다. 또 5만 파운드의 벌금 역시 부과한다"라고 전했다.

토니는 브렌트포드 FC의 핵심 공격수로 올 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과거 자신이 범한 과오로 인해 스스로의 발목을 옳아맨 격이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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