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첫날부터 팽팽한 女 출연자 기싸움…"그렇게 있을 거예요?" 관심 쟁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4' 시그널 하우스 입주 첫날부터 여성 출연자들의 기싸움이 벌어졌다.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첫인상 선택 후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고 입술을 깨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2층에서 이주미와 김지영이 내려오자 바로 웃음기를 거두고 싸늘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하트시그널4' 시그널 하우스 입주 첫날부터 여성 출연자들의 기싸움이 벌어졌다.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첫인상 선택 후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고 입술을 깨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주미, 김지영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한 통도 받지 못한 문자 수신함을 확인하고는 뭔가를 결심한 듯 "오케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각오를 다진 김지민은 1층에 내려가 저녁을 준비하는 유지원, 신민규에게 다가갔다.
그는 신민규와 눈을 맞추며 생긋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2층에서 이주미와 김지영이 내려오자 바로 웃음기를 거두고 싸늘해졌다.
김지민은 요리에 서툰 김지영을 지켜보던 신민규에게 말을 걸어 관심을 자신에게로 돌렸다.
또 이주미, 김지영에게 모여든 남자들을 말없이 바라보다 도움을 청하며 다시 남자들의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칼질을 하는 이주미 옆으로 가 가만히 지켜봤다. 김지민이 신경쓰인 이주미는 "그렇게 있을 거냐"며 눈치를 줬고, 김지민은 말없이 몸을 획 돌려 자리를 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영기, E컵 몸매가 '찐'…수영복 입었더니 '민망' - 스포츠한국
- 맹승지, 크롭 티셔츠 아래 엄청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전소미, 밀착 원피스로 드러난 S라인 몸매 - 스포츠한국
- '홀로 뒷바라지한 어머니' 잃은 커쇼, 슬픔속 17일 미네소타전 정상 등판 - 스포츠한국
- '이용식 딸' 이수민, 해변서 비키니…40kg 빼고 몸매 자랑 - 스포츠한국
- 화사, 한뼘 핫팬츠로 드러낸 허벅지 라인…파격 19금 퍼포먼스 화제 - 스포츠한국
- 제인, 손바닥 만한 비키니 입고 아슬아슬…겨우 가렸네 - 스포츠한국
- "야구에 무슨 망할 무승부냐" SSG 정용진, 승부치기 도입 주장 - 스포츠한국
- 이효리-화사, 가슴 내밀며 몸매 대결 "워맨스 케미" - 스포츠한국
- 아이유, 여리여리 쇄골 라인 드러내고 블링블링한 여신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