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샌드박스서 손절?···홈페이지 개편 오류

손봉석 기자 2023. 5. 18. 00: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하얀 SNS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소속사 샌드박스에 손절됐다는 의혹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 유튜버 이진호는 ‘잠적했다? 손절당한 임창정. 아내 서하얀 충격적 근황’이라는 타이틀로 동영상을 올렸다. 이진호는 “서하얀은 여러 가지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진행 전이었으며 현재 크리에이터 회사 ‘샌드박스’ 소속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사태가 터진 후 예정돼있던 촬영 스케줄이 모두 무산됐다 또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 서하얀의 이름은 찾을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방송 후 ‘샌드박스가 서하얀을 손절했다’는 요지의 기사들이 이어졌다. 한동안 샌드박스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는 서하얀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으나 이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한 오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서하얀 이름과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서하얀의 남편인 임창정은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가 됐다는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후폭풍을 겪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