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이주미, 첫인상 선택서 2표…김지영 등장에 달라진 공기

김두연 기자 2023. 5. 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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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이주미가 첫인상 선택에서 두 표를 받았다.

17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섯 남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여섯 명의 입주자들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눈 뒤 첫인상 선택을 했다.

김지영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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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하트시그널4' 이주미가 첫인상 선택에서 두 표를 받았다. 

17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섯 남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첫 번째 입주자 신민규는 배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두 번째 입주자 이주미는 2019년 방영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출연한 바 있는 변호사다. 

그는 "제가 좋아하면 다 해주고 싶어 하고 그게 편한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주미는 다음으로 등장한 한겨레를 계속해서 힐끔 바라보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네 번째 입주자 유지원은 거침 없는 태도로 시그널 하우스를 둘러보더니 다같이 구경을 가자고 이끌었다. 

이어 신민규를 저녁 식사 당번으로 결정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다음으로 김지영이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했다. 신민규, 유지원, 한겨레는 김지영을 보고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귀가 빨개진 한겨레는 김지영을 위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물을 건네는가 하면 가장 먼저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김지영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달라진 가운데 마지막 입주자 김지민이 등장했다. 

신민규는 김지영을 보고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섯 명의 입주자들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눈 뒤 첫인상 선택을 했다. 

한겨레, 유지원, 신민규는 한 통씩 문자를 받았다. 

김지영은 한 통의 문자를, 이주미는 두 통의 문자를 받았다. 김지영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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