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톱 주연이라 신나겠다, 연진아” 임지연, ‘옥씨부인전’ 출연 제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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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7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TV리포트에 "'옥씨부인전'은 임지연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옥씨부인전'은 조선시대 여성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와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름과 신분 심지어 남편까지 가짜였던 여인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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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7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TV리포트에 "'옥씨부인전'은 임지연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옥씨부인전'은 조선시대 여성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와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름과 신분 심지어 남편까지 가짜였던 여인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일찍이 임지연은 영화 '간신'과 드라마 '대박'으로 사극 연기를 선보였던 바. 노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진짜 노비 구덕 역을 제안 받은 임지연이 또 한 번 물 오른 연기력으로 생애 첫 원톱 여주인공으로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임지연은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ENA '마당 있는 집'과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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