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마르티넬리, 시즌 아웃…브라질인 단독 최다골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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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21)에게 악재가 닥쳤다.
17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마르티넬리가 몇 주 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시즌 아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마르티넬리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5골을 폭발시키며 2017/18시즌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브라질인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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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21)에게 악재가 닥쳤다.
마르티넬리는 지난 월요일 아스날 FC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게 0-3으로 패한 경기에서 브라이튼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반칙으로 발목 인대 손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남은 시즌에 뛸 수 없게 됐다.
17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마르티넬리가 몇 주 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시즌 아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마르티넬리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5골을 폭발시키며 2017/18시즌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브라질인 공동 1위에 올랐다. 1골만 더 넣었다면 단독 기록도 가능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이마저 좌절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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