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상철, 네 솔로녀 호감 얻은 의자왕…옥순, 영수 접고 상철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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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솔로녀들의 마음이 상철에게 향했다.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상철에게 직진하는 네 솔로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금부터는 상철님으로 갈 거다. 지금 제 마음이 끌리는 건 상철님이다. 끝날 때까지 변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상철에게 직진하려고 마음 먹은 영숙은 광수에게 방한부츠를 선물받고 경수까지 호감을 표시해 오자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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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4기 솔로녀들의 마음이 상철에게 향했다.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상철에게 직진하는 네 솔로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4기 영자는 경수에게 "이성적 끌림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마음을 정리하기로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금부터는 상철님으로 갈 거다. 지금 제 마음이 끌리는 건 상철님이다. 끝날 때까지 변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상철에게 직진하려고 마음 먹은 영숙은 광수에게 방한부츠를 선물받고 경수까지 호감을 표시해 오자 혼란에 빠졌다.
경수와 관계를 정리한 영자는 상철과 저녁을 준비하면서 "끝까지 상철이 1순위"라고 밝혔다.
상철은 영숙, 순자에게 연상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고, 영자에게는 호감도가 올라갔다고 전했다. 또 옥순과 일대일 데이트를 한 뒤 마음을 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옥순은 2:1 데이트에서 현숙을 챙기는 영수의 모습에 실망한 뒤 상철에게 더 알아가고 싶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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