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샘 스미스 의상이 과격해지는 이유 나 때문”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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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제성이 샘 스미스의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유세윤은 "황제성 씨가 따라 해서 '이 녀석 봐라?' 하면서 의상을 올리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제성은 "이거 덕에 유명한 잡지에서 화보를 찍었다. 그런데 에디터분이 되게 결연한 태도로 의상을 준비했다"라며 "그런데 이 화보가 제 영정사진이 될 뻔했다. 너무 과감한 의상을 어느 정도 타협을 본 게 이 정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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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황제성이 샘 스미스의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황제성이 출연했다.
그는 “처음에는 10만 원 안의 예산으로 패러디를 시작했다. 그래서 하네스, 가발 등을 준비했다”라며 “그런데 점점 의상이 복잡해지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황제성 씨가 따라 해서 ‘이 녀석 봐라?’ 하면서 의상을 올리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제성은 “이거 덕에 유명한 잡지에서 화보를 찍었다. 그런데 에디터분이 되게 결연한 태도로 의상을 준비했다”라며 “그런데 이 화보가 제 영정사진이 될 뻔했다. 너무 과감한 의상을 어느 정도 타협을 본 게 이 정도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최근 샘 스미스의 ‘언홀리(Unholy)’를 패러디한 ‘킹 스미스’로 인기를 얻었다. 이를 본 스미스는 그에게 직접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해 화제가 됐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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