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G7 정상회의서 후쿠시마산 식재료 사용"

임혜준 2023. 5. 17. 23: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사용된다고 일본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테레비 등에 따르면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는 "이번 G7 회의가 부흥의 길을 걷고 있는 후쿠시마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귀중한 기회"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일본을 찾는 각국 요인의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활용될 예정이며, 해외 언론들이 모이는 국제미디어센터에도 후쿠시마산 식품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수 #G7_정상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