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박미선, 연락 안 받는 남편→분노하는 김민정에 “24시간 출동하는데 자꾸 전화하면 안 돼”

박유영 2023. 5. 17.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마' 김민정이 남편의 태도에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9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김민정과 남편 신원준이 출연했다.

둘의 일상 카메라에서는 연락을 받지 않는 남편에 하루 종일 불안해하는 김민정의 모습이 등장했다.

신원준은 연락 없이 집에 들어오고 이에 김민정은 "전화를 왜 안 받냐"라며 이야기를 시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딩엄마’ 김민정이 남편의 태도에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9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김민정과 남편 신원준이 출연했다.

이날 ‘고딩엄마’ 김민정은 아침부터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계획형 인간의 모습을 보였다. 둘의 일상 카메라에서는 연락을 받지 않는 남편에 하루 종일 불안해하는 김민정의 모습이 등장했다.

신원준은 연락 없이 집에 들어오고 이에 김민정은 “전화를 왜 안 받냐”라며 이야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신원준은 “바쁜가 보다 하면 되지”라며 시답잖게 반응해 아내의 화를 돋우었다.

신원준은 “무슨 일 있어서 전화한 거야?”, “어차피 집에 올 거잖아”라고 말했고, 김민정은 이내 대화를 포기했다. 뒤이어 신원준의 직업이 공개되고, 카센터 정비와 출동 서비스로 24시간 대기해 연락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저런 일 하면 전화 자주 하면 안 돼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