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반려견과 함께하는 방범순찰 시범 실시

주아랑 2023. 5. 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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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에서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방범순찰 시범사업이 중구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은 자율방범대, 파출소 등과 협업해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울산의 첫 반려견 순찰대원으로 3살짜리 암컷 셰퍼드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한 차례 진행되며, 순찰대원으로 활동할 반려견도 추가 모집할 방침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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