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 예방’ 부동산중개소 2차 특별점검
김계애 2023. 5. 17. 23:37
[KBS 울산]울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울산지역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2차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중점 점검대상은 원룸, 다가구, 오피스텔 밀집지역과 보증사고 중 악성 임대인 소유 주택이 거래된 피해 의심 지역 주변 부동산중개소입니다.
울산지역 전세보증금 보증사고는 올해들어 3월까지 17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10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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