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첫 등장부터 존재감... “잘 없는 유형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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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17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들어오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번째 입주자로 김지영이 등장했고, 그의 이미지에 예측단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우스에 있던 남자 입주자들 역시 김지영의 얼굴을 확인하고 활짝 웃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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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들어오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번째 입주자로 김지영이 등장했고, 그의 이미지에 예측단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우스에 있던 남자 입주자들 역시 김지영의 얼굴을 확인하고 활짝 웃기도. 그 모습을 보던 윤종신은 “어떻게 저렇게 방긋 웃니”라며 폭소했다.
김지영이 음료를 고르려하자 한겨레는 먼저 일어나 “어떤 거 드릴까요?”라고 말했고, 유지원 역시 “술 좋아하시면 술도 있다”고 말했다.
적막 속에서 시선이 오고갔고, 이주미는 김지영에 “방 구경해보실래요?”라며 안내했다. 김지영이 떠나서야 남자 세 사람은 긴장을 풀었고, 김이나는 “잘 없는 유형이다. 희소성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총기는 “셋 다 지영 씨를 봤을 때 호감의 반응을 보인 것 같다. 흔히 뇌정지가 왔다고 하지 않냐. 안쪽에 있는 뇌가 활성화되면 바깥쪽으로는 혈류량이 준다. 외부 환경을 통해서 시간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시간 감각까지 달라진다. 오랜 시간 침묵도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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