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김지영, 김이나가 인정한 비현실적 청순미인.. 男 출연자들 다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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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등장과 동시에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하나 둘 모여든 가운데 청춘영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지영의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은 동요했다.
적막 속 김지영에게 집중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에 패널들은 "평소에도 인기가 많아서 저런 분위기가 굉장히 익숙한 사람 같다" "현실에서 보기 힘든 유형이라 굉장히 희소성 있는 매력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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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등장과 동시에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17일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시그널 하우스에 입소한 청춘 남녀들의 첫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하나 둘 모여든 가운데 청춘영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지영의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은 동요했다.
그 중에서도 유지원은 김지영을 본 순간 환하게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패널들은 “표정에서 너무 티가 난다” “숨길 수가 없다”고 짓궂게 말했다.
이는 한겨레도 마찬가지. 김지영에게 첫 눈에 반한 듯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한겨레의 모습에 윤종신은 “뒤통수에도 표정이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겨레가 김지영에게 물을 건네고 첫 통성명을 나누는 등의 행동을 보이자 패널들은 “첫 눈에 반한 게 맞다. 한겨레 정말 솔직하다”며 입을 모았다.
적막 속 김지영에게 집중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에 패널들은 “평소에도 인기가 많아서 저런 분위기가 굉장히 익숙한 사람 같다” “현실에서 보기 힘든 유형이라 굉장히 희소성 있는 매력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특히나 정신과 전문의 김총기는 “세 남자 모두 김지영에게 호감을 품은 게 분명해 보인다. 적막이 이어지는 동안 남자들은 시간 감각을 잠시 잃었다”고 분석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트시그널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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