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드라마 재질” 김지영 등장에 남자 3명 뇌정지‥강렬 존재감(하트시그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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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영의 등장에 신민규, 한겨레, 유지원이 호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민규, 이주미, 한겨레, 유지원 순서로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다.
김지영을 본 유지원은 방긋 미소를 지었고, 한겨레도 자신의 팔을 만지는가 하면 귀까지 빨개졌다.
김지영이 방을 구경하러 간 사이, 한겨레가 "떨린다"라고 고백하자, 영상을 보던 미미는 씁쓸해 하면서도 "김지영 씨가 저 분위기에 익숙하신 것 같다. 청춘드라마에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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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영의 등장에 신민규, 한겨레, 유지원이 호감을 감추지 못했다.
5월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출연자들의 첫 입주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민규, 이주미, 한겨레, 유지원 순서로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다. 한참 후 두 번째 여자 입주자로 김지영이 도착하자, 강승윤은 “매우 미인이시다”라고 놀랐다.
김지영을 본 유지원은 방긋 미소를 지었고, 한겨레도 자신의 팔을 만지는가 하면 귀까지 빨개졌다. 두 사람은 김지영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였다. 순간 적막이 이어졌지만, 그 사이 여러 시선이 오갔다.
김지영이 방을 구경하러 간 사이, 한겨레가 “떨린다”라고 고백하자, 영상을 보던 미미는 씁쓸해 하면서도 “김지영 씨가 저 분위기에 익숙하신 것 같다. 청춘드라마에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잘 없는 유형이다. 희소성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반응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는 “셋 다 지영 씨를 봤을 때 신체적으로 올라오는 감각을 느낀 것 같다. 보통 뇌정지가 왔다고 하지 않나. 사람의 뇌에서 생각을 담당하는 뇌는 바깥에 있고 감정이나 느낌을 담당하는 건 깊숙이 안쪽에 있다. 안쪽에 있는 뇌가 활성화되면 바깥쪽에 혈류량이 줄어 든다”라며 “외부 환경을 통해서 시간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인지하는 시간 감각이 달라진다. 침묵이 길어져서 불편한 상황인데 남자 셋 다 그 시간이 얼마나 긴지 체감을 못 했을 것 같다”라고 세 남자의 반응에 주목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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