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광렬 “허준 재방료 천 원 미만”...황제성 “‘허준’ 쓰신 거 아니지 않냐”

백아영 2023. 5. 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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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률이 '허준' 재방료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짤메이커' 특집으로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방송일을 하다 보니 예능 재방료가 노래 저작권료를 역전했다"고 하며 "음악 활동이 워낙 뜸해 저작권료가 내려갔다. 10만 원 대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전광렬은 "'허준'이라는 드라마를 각 방송사에서 계속 틀지 않냐. 재방료 진짜 충격이다. 천 원 미만이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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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률이 ‘허준’ 재방료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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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짤메이커’ 특집으로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방송일을 하다 보니 예능 재방료가 노래 저작권료를 역전했다”고 하며 “음악 활동이 워낙 뜸해 저작권료가 내려갔다. 10만 원 대다”고 말했다.

황제성이 “마진이 안 남지 않냐. 저도 세찬이랑 같이 이상한 노래 냈었는데 그것도 3만 원씩 들어온다”고 의아해했다.

이야기를 듣던 전광렬은 “‘허준’이라는 드라마를 각 방송사에서 계속 틀지 않냐. 재방료 진짜 충격이다. 천 원 미만이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구라가 “‘허준’은 20년 됐잖아요. 그동안 많이 먹지 않았냐”고 하자 전광렬은 모 “가수 저작권보다 적지 않냐”고 반박 아닌 반박을 했다.

이에 황제성은 “형님이 ‘허준’을 쓰진 않았잖아요. 이 친구는 곡을 쓴다”고 말해 전광렬을 서운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래되면 줄어드는구나”, “천 원?”, “쓴 건 아니지 않냐니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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