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원조 남친짤, 당시 여친이 찍어줘” 깜짝 비화(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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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원조 남친 짤의 깜짝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해는 자신이 현실 남친 짤의 원조라며 "남친 짤이라는 단어가 6, 7년 전 생길 즈음 제가 남친 짤로 많이 소비됐다"고 밝혔다.
그는 '남친 짤'은 "박진영 아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런 류와 조금 다르다"고 선을 긋곤 "너무 잘생기진 않았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짤로 그런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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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해가 원조 남친 짤의 깜짝 비화를 공개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7회에는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자신이 현실 남친 짤의 원조라며 "남친 짤이라는 단어가 6, 7년 전 생길 즈음 제가 남친 짤로 많이 소비됐다"고 밝혔다.
그는 '남친 짤'은 "박진영 아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런 류와 조금 다르다"고 선을 긋곤 "너무 잘생기진 않았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짤로 그런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사진의 비화에 대해 "사귀던 여친이 찍어주던 게 되게 많았다"며 "사람들이 귀신같이 되게 자연스러우니까 (좋아해 주셨다)"고 밝혔다.
한해는 "당시 만났던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고 인기가 많고 '좋아요'가 달린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나이도 먹고 살도 찌니 (남)창희 형 닮은꼴로 소비되고 있다. 남창희 닮은꼴까진 좋았는데 남창희의 짭 '짭창희'라고. 혼란스럽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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