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태양, 홍진경과 뜻밖의 친분 인증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5. 17.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트 태양이 조세호, 홍진경과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에 게스트로 태양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신곡 '나의 마음에' 무대까지 선보인 태양은 올타임 레전드 아티스트의 대체 불가한 가창력으로 '홍김동전' 멤버들과 제작진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홍김동전' 멤버들과 태양이 함께한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는 오는 5월 18일 오후 8시 30분 '홍김동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태양이 조세호, 홍진경과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에 게스트로 태양이 출연한다.

이에 태양은 “오늘은 태양 아니고 동영배로 출연했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혀 그의 버라이어티한 활약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무엇보다 본인을 ‘홍김동전’의 애청자라고 밝힌 태양은 “‘홍김동전’을 첫 회부터 즐겨봐 왔고 세호 형과 진경 누나가 나와서 자주 봤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김동전’ 태양이 게스트로 출격한다.사진=KBS 제공
태양은 조세호와 홍진경을 “우리 세호 형”, “우리 진경 누나”라고 부르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 가운데 “진경 누나와는 전화도 몇 번 한 사이다. 조언도 많이 얻었다”며 ‘옛 이웃사촌’ 홍진경과 뜻밖의 친분을 인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홍진경은 부끄럽다는 듯 “태양 씨 그런 이야기 하지 마. 우리 사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돼”라고 손사래를 치다가도 “태양 씨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여기에 태양은 “우리 세호 형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찐친 조세호까지 알뜰살뜰 챙기는 의리남의 면모를 드러내 세 사람이 펼칠 케미에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함께 신곡 ‘나의 마음에’ 무대까지 선보인 태양은 올타임 레전드 아티스트의 대체 불가한 가창력으로 ‘홍김동전’ 멤버들과 제작진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여기에 태양은 ‘홍김동전’ 멤버들과 즉석에서 ‘슝!’ 무대를 함께 꾸몄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홍김동전’ 멤버들과 태양이 함께한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는 오는 5월 18일 오후 8시 30분 ‘홍김동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