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이승엽 감독 “이원재 좋은 경험..모든 타자들의 타격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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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이 5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9-6 승리를 거뒀고 시즌 첫 5연승을 달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젊은 투수가 데뷔 첫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야수 형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타격을 해줬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승엽 감독은 "홈런을 친 김재환과 로하스 뿐만 아니라 모든 타자들의 타격이 좋았다"며 "이원재는 좋은 경험을 했다. 불펜 투수들이 나머지 이닝을 잘 책임져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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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승엽 감독이 5연승 소감을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5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9-6 승리를 거뒀고 시즌 첫 5연승을 달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젊은 투수가 데뷔 첫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야수 형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타격을 해줬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두산은 이날 신인 이원재가 데뷔전에 나섰고 1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피칭을 했지만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이승엽 감독은 "홈런을 친 김재환과 로하스 뿐만 아니라 모든 타자들의 타격이 좋았다"며 "이원재는 좋은 경험을 했다. 불펜 투수들이 나머지 이닝을 잘 책임져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사진=이승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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