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칸 영화제로 복귀…가정 폭력 논란 후 개막작 상영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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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칸 영화제를 통해 복귀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조니 뎁은 프랑스 남부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잔 뒤 바리'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했다.
프랑스 영화 '잔 뒤바리'는 프랑스 왕 루이 15세와 그의 연인이었던 뒤바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렸으며, 조니 뎁은 루이 15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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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칸 영화제를 통해 복귀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조니 뎁은 프랑스 남부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잔 뒤 바리’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니 뎁은 전 아내 엠버 허드와 법정다툼 이후 오랜만에 레드카펫을 밟으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막작 상영 이후에는 7분간 기립박수가 쏟아졌으며, 조니 뎁은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프랑스 영화 ‘잔 뒤바리’는 프랑스 왕 루이 15세와 그의 연인이었던 뒤바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렸으며, 조니 뎁은 루이 15세 역을 맡았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2016년부터 엠버 허드와 가정 폭력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
그는 지난 2022년 6월 엠버 허드와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했으나, 여러 사생활이 공개되며 논란과 함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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