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태양, 홍진경·조세호 뜻밖의 친분 인증 “조언 많이 얻었다”

2023. 5. 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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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홍김동전'에 출격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 '홍김동전'에는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격한다.

무엇보다 본인을 '홍김동전'의 애청자라고 밝힌 태양은 "'홍김동전'을 첫 회부터 즐겨봐 왔고 세호 형과 진경 누나가 나와서 자주 봤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김동전' 멤버들과 태양이 함께한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는 18일 저녁 8시 30분 '홍김동전' 37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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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2 ‘홍김동전’

가수 태양이 ‘홍김동전’에 출격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 ‘홍김동전’에는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격한다. 이에 태양은 “오늘은 동영배로 출연했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혀 그의 버라이어티한 활약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무엇보다 본인을 ‘홍김동전’의 애청자라고 밝힌 태양은 “‘홍김동전’을 첫 회부터 즐겨봐 왔고 세호 형과 진경 누나가 나와서 자주 봤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양은 조세호와 홍진경을 “우리 세호 형”, “우리 진경 누나”라고 부르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 가운데 “진경 누나와는 전화도 몇 번 한 사이다. 조언도 많이 얻었다”며 뜻밖의 친분을 인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홍진경은 부끄럽다는 듯 “태양 씨 그런 이야기하지 마. 우리 사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돼”라고 손사래를 치다가도 “태양 씨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여기에 태양은 “우리 세호 형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찐친 조세호까지 알뜰살뜰 챙기는 의리남의 면모를 드러내 세 사람이 펼칠 케미에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함께 신곡 ‘나의 마음에’ 무대까지 선보이며 올타임 레전드 아티스트의 가창력으로 ‘홍김동전’ 멤버들과 제작진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이어 태양은 멤버들과 즉석에서 ‘슝!’ 무대를 함께 꾸몄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홍김동전’ 멤버들과 태양이 함께한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는 18일 저녁 8시 30분 ‘홍김동전’ 37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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