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중앙선관위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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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 관련 조사에 나섰습니다.
권익위원회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는 최근 중앙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자녀의 경력직 채용 의혹과 관련한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중앙선관위 박 사무총장과 송 사무차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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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 관련 조사에 나섰습니다.
권익위원회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는 최근 중앙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자녀의 경력직 채용 의혹과 관련한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중앙선관위 박 사무총장과 송 사무차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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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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