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예쁨의 의인화

[OSEN=박소영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시리즈물을 전격 공개했다.

오마이걸 아린의 평소 일상을 담은 시리즈물 ‘아린, 마이걸(Arin, My Girl)’이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아린의 단독 시리즈물인 ‘아린, 마이걸’에서는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아린이 쉬는 날을 맞아 서울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하는 모습을 밀착 팔로우했다.

17일 첫 공개된 ‘아린, 마이걸’ 1편에서는 서울 약수동의 다산성곽길을 산책하며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아린의 모습과, 요즘 완전히 빠진 ‘최애 간식’이라는 소금빵 맛집을 찾아 신나는 디저트 타임을 즐기는 일상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아린은 소금빵 먹방을 선보이며 최고조의 텐션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을 찾아온 깜짝 손님인 강아지-고양이와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최고의 ‘힐링’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마다 공개될 아린의 시리즈물에서는 평소 해보고 싶었던 ‘테니스’에 도전하던 중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며 ‘테니스 영재’에 등극하는 과정과 함께, 한강공원을 찾아 오랜만에 여유를 누리는 모습이 담긴다.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경험에 눈을 뜨고, ‘한강 라면’을 먹으며 요즘의 일상과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아린의 색다른 면모를 낱낱이 담아낼 예정이다.

아린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독점 공개하는 모노튜브 측은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아린이 오랜만에 휴식에 잔뜩 신이 난 모습으로, 봄나들이 내내 ‘텐션’이 폭발하는 평소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아린의 진짜 매력이 잘 드러난 영상과 함께, 센스 있는 여름 패션과 서울의 곳곳을 돌아다니는 ‘핫플’ 탐방기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린의 모노튜브 시리즈물 ‘아린, 마이걸’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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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노튜브